거제대학교 평생직업산업학과 이은경, ‘경남 앵커사업 연계 UNI-CORN 아이디어발굴 경진대회’ 대상 수상
거제대학교 평생직업산업학과 이은경, ‘경남 앵커사업 연계 UNI-CORN 아이디어발굴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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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11.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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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아이]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평생직업산업학과 이은경 학생이 지난 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6년 경남 앵커사업 연계 유니(UNI)-콘(CORN) 아이디어발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인제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가 주관했으며 경남 글로벌 대학혁신 페스타(G-NEX)와 연계해 개최됐다.

경남 앵커사업은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부터 취업·창업,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대학지원체계로 이번 대회는 이와 연계해 지역 대학생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남지역 14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고객 수요 검증, 사업모델 개발, 투자제안 발표 등 창업 전 과정을 거치며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2개 팀, 최우수상 8개 팀, 우수상 10개 팀이 선정됐으며 총 2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청년 디지털 매니저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실무형 디지털 전환 서비스’는 AI 활용 시대를 맞아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가상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데 필요한 청년 인력을 소상공인과 연계하는 서비스다.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문제와 지역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은경 학생은 “성인학습자로서 야간에 학과 생활을 하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수업 시간에 들은 교양 강의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거제대학교 평생직업산업학과는 2023학년도부터 평생직업교육 체계에 기반해 조선해양산업이 지역 주력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거제 지역의 산업 환경을 반영한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과 공조냉동전문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면 2027학년부터 산업안전학과로 명칭변경해 조선해양 분야 안전 인력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거제 지역은 대형 조선소와 다수의 협력업체가 밀집해 있어 고위험 작업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는 산업 구조를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역량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조선해양산업의 작업 특성과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이해한 산업안전 인력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을 반영해 본 전공은 조선·해양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산업안전 관리 인력 양성을 교육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직장인 성인 학습자가 현장 업무와 학습을 병행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과정평가형 자격 제도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조선소 산업안전 관리 경험과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산업체 전문가를 겸임교수로 초빙해, 조선해양산업의 작업 환경과 안전관리 실무를 교육과정에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인 산업안전 관리자 양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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