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지원 전문기관 선정으로 안정적인 센터 운영 도모
[거제뉴스아이] 거제시는 외국인노동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운영사업’을 수행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6년 말 기존 운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수탁기관을 선정해 센터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위탁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사업예산은 연간 4억 원으로 총 12억 원 규모다.
선정된 수탁기관은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및 생활적응 교육, 고충·법률 상담, 문화교류 및 인식개선 사업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경상남도에 주사무소를 둔 외국인노동자 지원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와 관련 법령에 따른 공공기관 등으로 공고문에서 정한 자격 및 운영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거제시청 조선지원과 외국인노동자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거제시는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수행 실적, 전문인력 확보계획, 사업운영계획, 지역사회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월 중 수탁기관 선정 및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수탁기관은 고용노동부 또는 경상남도에서 시행하는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운영 관련 공모사업에 거제시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공모사업 선정 시 해당 사업과 연계하여 수행하게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외국인노동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가 중요하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국·도비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외국인노동자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거제시 조선지원과 외국인노동자지원팀(055-639-4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