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꼽아 기다린 뮤지컬 ‘빨래’, 드디어 거제에서 만난다
손꼽아 기다린 뮤지컬 ‘빨래’, 드디어 거제에서 만난다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6.11.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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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관객의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
​​​​​​​12월 5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서 열려

[거제뉴스아이] “거제 시민들이 보고 싶은 뮤지컬로 손꼽아 온 작품 ‘빨래’가 마침내 거제를 찾는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12월 5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빨래’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수요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한국 창작뮤지컬의 대표작을 거제에서 만날 좋은 기회다.

뮤지컬 ‘빨래’는 2005년 국립극장 초연 이후 21년 동안 관객과 만나며 누적 관객 130만 명 약 7000회의 공연을 기록한 작품이다.

서울살이 5년 차인 서점 직원 나영과 몽골 청년 솔롱고를 중심으로 각자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팍팍한 일상 속에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사람들의 모습은 관객에게 웃음과 공감,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나영 역의 신고은, 솔롱고 역의 류석호를 비롯해 강나리, 백지예, 김영환, 박준성, 박종민, 김정윤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한 연기와 노래로 보여준다.

‘빨래’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일상의 고민과 관계의 온기를 무대 위에 담아낸 작품이다. 빨래를 널고 걷는 평범한 일상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이야기는 세대를 넘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왔다.

이번 공연은 오랫동안 관람을 기다려 온 거제 시민들에게도 작품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반가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2월 4일 오후 2시에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특별 공연도 진행한다.

뮤지컬 ‘빨래’는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1층 R석은 5만 5000원, 2층 S석은 4만 4000원이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 또는 전화(055-680-1051)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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