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거제시(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장승포 지역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 갈 운영자를 공개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청년문화거점Ⅰ·Ⅱ(장승포로9길 1) △하늘카페(장승포해안로 9) △유자막걸리&시그널사진관(장승포로5길 20) 등 3개소로 각 시설은 공방·전시·판매장, 마을카페, 막걸리 제조체험·역사갤러리 등의 용도로 조성된 공간이다.
이번 모집은 시설별 기본 용도를 우선으로 하되 도시재생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함께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특산물 제조·판매,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 제작, 관광기념품 개발, 주민교육,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등 지역 자원과 주민을 연결할 수 있는 운영계획이라면, 공익기여활동과 연계한 수익사업도 제안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10월 28일)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이거나 거제시에 주 사무소를 둔 법인·단체로 도시재생 목적에 맞는 공익기여활동을 수행할 의지와 역량을 갖춰야 한다. 기존 사업자뿐 아니라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려는 개인과 예비 창업자도 공고상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운영자는 사용수익허가일로부터 2년간 시설을 운영하며 공익 목적의 시설 활용에 따라 사용료가 면제된다.
다만 공공요금과 운영비 등 시설 운영·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은 운영자가 부담한다. 또한 시설 운영계획과 함께 주민 대상 프로그램, 지역 자원 활용 등 구체적인 공익기여계획을 제출하고 이행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제출서류는 거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055-639-4648)로 하면 된다.
거제시는 신청자격 검토와 서면·발표심사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운영자를 선정하고 공유재산심의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장승포의 공간과 지역 자원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만나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도시재생 거점으로 활성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개인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