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운동교실 확대 등 일상 속 건강실천 환경 조성
[거제뉴스아이]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2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2023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이후 ‘시민중심, 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신체활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주민건강요구도 조사에서 ‘운동부족’ 30.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점에 주목해 ‘일상 속 1시간, 도시가 운동장이 되다’를 주제로 시민의 생활패턴과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신체활동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시간·공간·대상에 따른 참여 장벽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에 따라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운동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한 별빛운동교실을 기존 4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운동교실과 모바일 걷기 챌린지, 외국인 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넓혔다.
특히 시민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운동공간 확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이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실천할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이번 수상의 성과로 꼽힌다.
이번 수상은 신체활동을 개인의 건강관리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건강도시 정책으로 확장하고 시민 중심의 건강서비스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높인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강미정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입장에서 건강도시를 고민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