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거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거제박물관 소장유물과 지역 공예작가 5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조명
유물의 문양과 조형에서 비롯된 공예 작업으로 역사와 오늘의 '결'을 잇다
거제박물관 소장유물과 지역 공예작가 5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조명
유물의 문양과 조형에서 비롯된 공예 작업으로 역사와 오늘의 '결'을 잇다
[거제뉴스아이] 거제박물관(관장 최규협)은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기획전시 '거제, 결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거제박물관이 소장한 유물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작가 5인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유물에 새겨진 문양과 조형에서 출발한 다양한 공예 작업을 통해 거제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기획이다. 전시 부제는 '거제박물관 소장유물×지역 공예작가전'이다.
전시에는 거제박물관이 소장한 대표 유물인 토우 달린 뚜껑, 녹유합 등이 소개된다. 전시 구성은 유물 표면에 새겨진 문양과 선의 흐름을 공예작가들이 각자의 작업 언어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여작가는 최한나, 김영주, 박수빈, 이은진, 윤혜반 등 5인이다. 이들은 도자, 금속 등 서로 다른 공예 분야에서 활동하며 유물의 조형과 문양을 현대적인 공예 작품으로 풀어낸 신작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에는 유물 모티프 굿즈 만들기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거제박물관 관계자는 "거제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이 과거의 유산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공예작가들의 손끝에서 오늘의 언어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유물과 공예가 서로의 결을 통해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거제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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