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두 달만에 3억 원 징수
거제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두 달만에 3억 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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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10.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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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및 방문 실태조사를 병행한 엄정한 징수활동과 따뜻한 복지연계

[거제뉴스아이]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난 8월 출범한 ‘2026년 거제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운영 두 달만에 3억 원의 체납액을 거둬들이는 성과를 냈다.

전화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뛰는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액 징수는 물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를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사원 13명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은 다음 달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100만 원 미만의 지방세 소액 체납자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안내 및 현장 방문을 병행하며 체납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등의 징수 활동을 펼쳐 단기간에 3억 원을 징수했다.

거제시 체납관리단은 단순히 세금 징수에만 그치지 않고 포용적 세정 구현에도 힘쓰고 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체납자의 거주 여부와 생활 실태를 살피는 과정에서 사회와 단절된 채 생활하거나 경제적 곤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서비스 연계에 나서고 있다.

거제시 납세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심한 실태조사를 이어갈 것”이며 “성실 납세 문화가 정착되도록 징수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해 따뜻한 세정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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