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거제시는 10월 23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일반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금 협약의 주요내용은 △전 직군별 기본급 1호봉 2.8% 인상 후 호간 간격 4만원 조정 △정액급식비 2만원 인상 △도로보수원 위험수당 인상 등이다.
또한 3년마다 실시하는 단체 협약의 주요내용은 △병가 미사용 가산, 생일 휴가 신설, 난임치료휴가 부여 등의 특별휴가 부여 △인사 시 전공, 경력, 의사 등 반영 △장례지원비 지원 및 예방접종 실시 등이다.
노사 양측은 지난 3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임금·단체 협약에 최종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비조합원을 포함한 전체 공무직 노동자 262명에게 적용되며 2026년 인상분은 11월 중으로 소급 지급될 예정이다. 기본급과 정액급식비 인상 등을 통해 2025년 대비 보수총액이 약 4.9% 상승할 전망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임단협이 노동자의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 노동자로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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