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은림 거제시의원, 경로당 냉·난방기 분해세척 지원 촉구
옥은림 거제시의원, 경로당 냉·난방기 분해세척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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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10.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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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 보호,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부터 시작해야
거제시 경로당 340개소·등록회원 1만 1295명
연 1회 이상 전문 세척 및 시 차원의 통합관리 방안 제안
옥은림 거제시의원
옥은림 거제시의원

[거제뉴스아이] 거제시의회 옥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상문동)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호흡기 건강 보호와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경로당 냉·난방기 분해세척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옥 의원은 거제시의회 제26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경로당 냉·난방기 위생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현재 거제시에는 340개소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등록회원은 1만 1295명에 달한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식사와 여가활동, 친목을 나누며 하루 중 상당 시간을 보내는 생활복지시설로 여름철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철에는 한파쉼터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옥 의원은 냉·난방기 사용 과정에서 내부에 먼지와 오염물질이 축적될 수 있어 정기적인 분해세척과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장시간 머무는 공간인 만큼 냉·난방기 내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경로당 에어컨 청소·소독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옥 의원은 이러한 사례를 언급하며 거제시에도 경로당 냉·난방기 분해세척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정기적인 위생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옥 의원은 우선 관내 경로당 냉·난방기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전문업체를 통한 분해세척 지원사업을 도입해 경로당별로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거제시 차원의 일괄 위탁 방식이 비용 절감과 품질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인지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냉·난방기 위생관리를 포함한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옥 의원은 “문제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사전에 보호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거제시가 경로당 냉·난방기 분해세척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호와 사람다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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