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상포·서목마을 골목길과 주택 주변에 태양광 벽부등 30개 설치
활동 내용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미스터리 봉사' 활동
활동 내용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미스터리 봉사' 활동
[거제뉴스아이] 한화오션이 활동 내용을 사전에 공개하지 않는 이색적인 ‘미스터리 봉사’를 펼쳐 지역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지난 14일 미스터리 봉사를 진행해 외포·상포·서목마을을 찾아 야간 보행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골목길과 주택 주변에 태양광 벽부등 약 30개를 설치했다.
‘미스터리 봉사’는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알리지 않은 채 봉사자를 모집하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임무를 전달받아 수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활동이다. 봉사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면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한화오션 오션사회봉사단원 11명을 비롯해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거제경찰서 범죄예방과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작동하는 벽부등을 통해 어두운 골목길을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야간 이동 편의와 범죄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임직원에게 새로운 봉사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뉴스아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