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소화기 초기 진화로 화재 피해 막아
거제소방서, 소화기 초기 진화로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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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10.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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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아이] 거제소방서는 지난 4일 오전 7시 25분 거제시 하청면 한 간이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관계인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간이창고 내부 농산물 건조기와 주변에서 발생했으며 관계인은 화재를 발견한 직후 소화기 2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는 3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화재가 완전히 진화된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농산물 건조기 일부와 폐농기계, 간이창고 벽면 등이 소실돼 약 1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거제소방서는 농산물 건조기와 연결된 멀티탭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거제소방서는 이번 사례처럼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화재 확산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가정과 사업장 등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미리 익혀둘 것을 당부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를 발견했을 때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평소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화재 발생 시 안전을 확보한 뒤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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