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에 고립된 60대 남성 무사히 구조 완료
[거제뉴스아이]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지난 27일 밤 거제시 장목면 하유방파제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A씨(60대, 남성, 경북 경산)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밤 8시 22분께 거제시 하유방파제 인근 갯바위에 낚시객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8시 45분께 현장에 도착해 고립자를 발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해경은 고무보트를 이용해 고립자에게 접근해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된 A씨는 이날 오후 5시께 낚시를 위해 갯바위에 진입했으며 이후 물이 들어오면서 진입로가 바닷물에 잠기자 고립될 것을 우려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은석 해양안전과장은 “갯바위와 방파제 등에서 낚시할 때에는 물때와 기상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만조 시 고립될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출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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