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자원순환시설 무재해 결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자원순환시설 무재해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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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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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시자원순환시설은 2017년 정유년 붉은닭의 해를 맞아 지난 23일 무재해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거제시자원순환시설(소각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음식물처리시설, 웰빙온실)의 전 근무자들이 결의문을 통하여 올 한해 산업안전·보건관리 규정 준수, 안전의식 고취, 산업재해근절 등을 다짐했다.

거제시 자원순환시설은 안전사고 산업재해 ZERO를 목표로 2016년 대한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안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17년 올 한해도 전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과 작업환경을 개선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무재해란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업무로 인한 사망사고, 4일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 및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거제시 자원순환시설은 2016년 4월 4일 무재해운동을 시작하여 무재해 1배수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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