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거제소방서는 30일 본서 서장실에서 신속한 초기 화재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화재활동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공자는 지난 18일 오후 8시 25분께 거제시 고현시장 인근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약 5m 떨어진 정육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이어 가게 셔터를 개방한 뒤 고현시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소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주변 시민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현장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는 등 침착한 대응으로 화재 확산을 막는 데 크게 기여했다.
거제소방서는 유공자의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초기 대응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해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
이정률 거제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해 주신 유공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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