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용 거제시의원, “아주동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 공약 반드시 이행해야”
조대용 거제시의원, “아주동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 공약 반드시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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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6.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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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시장 후보들의 공통 공약이자 주민 숙원사업
아주동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통해 정주환경 개선 필요

[거제뉴스아이] 거제시의회 조대용 의원(국민의힘, 아주동 지역구)이 18일 열린 제262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여야 후보가 공통으로 내세운 ‘아주동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 공약의 책임 있는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대용 의원은 아주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구했다.

조 의원은 아주동이 한화오션 노동자들과 수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성장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구 밀도에 비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본 사업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지역사회 전반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사안임을 분명히 했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변광용 시장은 ‘한화오션 서문건강센터 리뉴얼 및 문화체육복합센터 추진’을, 국민의힘 김선민 후보는 ‘서문 복합 문화·스포츠 랜드마크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사업이 특정 정당의 과제가 아닌 여야 모두가 시민에게 약속한 ‘공통 공약’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여야가 한목소리로 약속했던 사업인 만큼 선거가 끝났다는 이유로 그 약속이 뒷전으로 밀려나서는 안 되며 조속히 실무 검토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거제 유세 과정에서 아주동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직접 언급하며 경남도 차원의 지원 의지를 공언한 점을 들어 본 사업이 충분한 정책적 명분과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상남도 차원의 지원 의지가 확인된 만큼 이제는 사업 타당성을 저울질하는 소극적 단계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행정적·재정적 협조를 확실하게 이끌어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정부의 생활밀착형 SOC 확충 사업 등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경상남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추진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선거 공약은 당선과 동시에 시민과의 약속이자 거제시정의 준엄한 책무가 된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과 가시적인 성과로 거제시의 책임 행정을 아주동 주민들에게 보여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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