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설치된 롤러코스터형 집라인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체험 콘텐츠인 ‘아바타 포’를 재개장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아바타 포’는 롤러코스터와 집라인의 장점을 접목한 신개념 활강 체험 시설이다. 길이 298m 규모의 롤러코스터형 집라인으로 이용객은 공원 상공을 가로지르며 속도감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재개장을 앞두고 승차장 덱(deck)과 안전망, 지주, 메인 와이어 등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보수를 마쳤다.
또한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사전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이용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집라인 시설은 민간 업체가 맡아서 운영한다.
아울러 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단체 관광객 연계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시설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무료 탑승과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달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용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재개장 후 한 달간 1000여 명이 아바타 포를 이용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향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유지 관리로 안전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아바타 포’를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대표 체험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영배 사장은 “아바타 포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체험 요소를 제공하는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면서 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바타 포 탑승 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634-178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