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9일 오후 2시 통영연안 해상(통영항~비진도)에서 2분기 통영항 항만방호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만방호훈련은 밀입국·대테러 등 복합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합동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 4곳(제8358부대 12해안감시기동대대, 통영시청,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과 경비함정 등 선박 11척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영항으로 침투 시도하는 의아선박을 차단한 뒤 육상으로 도주하는 불순세력까지 체포하는 해·육상 합동작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통영해경은 모의선박을 투입, 실제 기동하며 ▷침투선박 차단 ▷피격상황 조치 ▷도주세력 검거로 이어지는 실전형 통합훈련 실시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위기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해양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항만방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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