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진영 분란의 핵 이승만, 최대 피해자 박용만
동지에게 배신당하고 동족 손에 암살된 비운의 인물
2024년은 하와이 국민군단과 사관학교 창설 110주년
미국과 대륙에서 둔전병제 토대로 무장독립투쟁 구상
동지에게 배신당하고 동족 손에 암살된 비운의 인물
2024년은 하와이 국민군단과 사관학교 창설 110주년
미국과 대륙에서 둔전병제 토대로 무장독립투쟁 구상
[거제뉴스아이] 독립운동가들은 각기 출신 지역과 성장 배경, 신념 등에 따라 다양한 노선을 내세우며 경쟁하고 협력했습니다. 노선 갈등이나 헤게모니 싸움은 불가피한 측면도 당시에는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반대파에 대한 중상모략과 테러, 고소·고발, 밀고 등을 일삼는 것은 독립운동 진영에 막대한 타격과 손실을 입히는 이적행위나 다름없었습니다. 그 분란의 진원지가 이승만이고, 가장 큰 피해자가 박용만이었던 것입니다. 이런 분열상은 독립운동 역량을 약화시킨 것은 물론 해방 후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숱한 희생자를 낳았고, 그 비극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미 한인사회 역사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분열과 소송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이승만이 분란의 씨앗을 뿌려놓은 탓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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