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인류가 멸망할 위험에 처했습니다. 이번엔 ‘달’ 때문인데요. 미지의 힘에 의해 궤도를 벗어난 달이 지구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곳곳에서 거대한 해일과 지진, 쓰나미가 일어나 혼돈에 휩싸이는데요. 지구와 달이 충돌할 때까지 남은 시간은 30여 일. 이를 막기 위한 주인공들의 사투가 시작됩니다. 2022년 3월 16일에 개봉한 영화 ‘문폴’의 줄거립니다. <2012>, <투모로우>로 유명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인류멸망 재난영화인데요. 지구의 밤을 밝게 비추던 달이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된다니 실제로 가능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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