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29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날 매리츠화재 감민경 팀장과 최선아씨는 아이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희망하며 김 선물 셋트 40개를 후원했다.
추석, 설날 등 매번 명절을 맞이할 때마다 잊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해주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639-817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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