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로컬크리에이터산업진흥협회 창립, 작지만 큰 시작
거제로컬크리에이터산업진흥협회 창립, 작지만 큰 시작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4.01.04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뉴스아이] 거제로컬크리에이터산업진흥협회(이사장 박재근)는 지난달 12월 9일 창립총회를 갖고 작지만 큰 시작을 알리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거제로컬크리에이터산업진흥협회는 2021년 청년기획단 별하특공대를 구성하고 3년간 협회 추진을 위한 활동과 설립추진위위회 회의를 진행하며 창립을 준비해 왔다.

이날 열린 총회에는 서일준 국회의원, 전기풍 도위원, 김영규 거제시위원 등 내빈과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축사로 “협회의 창립을 축하하며 작지만 큰 시작을 통해 거제를 더욱 알리고 지역의 특색에 맞는 가치를 더한 지역가치 창업가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설립경과 보고 △정관 제정안 의결 △이사장·이사·감사 선출 △2024년 사업계획안 의결 △2024년 예산안 의결 △자문위원 위촉(허정석 거제대학교 총장 김준성 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 김석호 경남대학교 로컬크리에이터학과 학과장 신상화 한국주거학회 학회장 윤석봉 거제시 공약이행평가단 단장 김미옥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 곽지은 섬 달 갤러리 관장) 등으로 진행됐다.

박재근 이사장은 이날 협회의 설립 목적은 “지역의 문화자원과 생태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하여 지역 자원,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새로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지역가치 창출가인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고 문화·예술·관광 등 전반 분야의 융합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기하고, 우리의 지역 잠재력에 혁신 요소를 더하여 대내외적으로 지속가능한 로컬크리에이터산업을 진흥데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