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2일 수사경과 신임경찰 2명의 임용 신고식을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번 신임경찰은 수사경과 경찰관 2명으로 수사 부서에 배치되어 해양경찰관으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 등으로 이뤄진 43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배치된 신임경찰관들이 국민 안전과 해양 치안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은 임용식에서 “경찰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첫날의 다짐과 초심을 잊지 말고 국민에게 봉사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용식을 마친 2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형사기동정으로 배치되어 해양경찰관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신임경찰 247기(2명)
- 순경 남예진(여, 25세), 순경 이상희(남,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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