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풍 도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전기풍 도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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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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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분야 ‘우수상’ 수상, 공약 이행성과 및 주민소통노력 인정
​​​​​​​경남 광역의원 중 유일, 역대 5번째 수상 쾌거

[거제뉴스아이] 경상남도의회 전기풍의원(거제2, 국민의힘)이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는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이를 위해 매니페스토본부는 2023년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며 약 20일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2월 21일 수상 대상자를 최종 발표했다.

공약이행 분야는 지역구 지방의회 의원의 선거공보에 실린 공약을 대상으로 ▲완료도(70점) ▲주민소통(30점)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다.

전기풍 의원은 선거공약 완료도가 높게 평가되었으며 특히 이행한 공약 중 하나인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의 입법 과정에서 주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현장조사 등 주민소통을 실효성 있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의원은 경남도의원 당선 이후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제6~8대 거제시의원을 지내는 동안 수상한 3번을 합산하면 전체 수상 횟수는 이번이 5번째이다.

전기풍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들을 찾아 해결하다보니 많은 선거공약들을 이행 할 수 있었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원으로써 앞으로도 유권자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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