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조리제빵과는 지난 8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손 가득! 거제 담은 선물'을 주제로 거제시가 주관했다.
수상결과 조리제빵과 김철수 교수는 유자 찰 브레드로 우수상 (상금200만원) 2학년 미우라 에리카, 이승우는 거제 아몬드 유자쿠키, 1학년 최신희, 윤예솜은 거제 버섯쿠키로 장려상(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조리제빵과 학과장 유흥주 교수는 “전국에서 참가한 팀들과 예선부터 본선까지 치열하게 경쟁해 거둔 성과여서 뿌듯하다. 그간 실전과 같이 수업을 하고 경험을 쌓으려고 했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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