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바다 석축작업 공사에 투입된 30대 잠수사 ㄱ씨(남)가 작업 중 수중에서 사망한채 발견됐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30분께 해상에 석축돌을 쌓는 작업 중 ㄱ씨가 수중 작업 후에도 올라오지 않아 동료 잠수사 ㄴ씨가 수색하던 중 수중에서 ㄱ씨를 발견하고 물 위로 옮겼으나 의식 및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창원해경은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사고 경위 등을 상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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