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6회째를 맞이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소방서는 범국민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메타버스119안전교육 집중홍보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운영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이다.
주태돈 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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