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 거제시추모의 집 현장 방문 점검
박종우 거제시장, 거제시추모의 집 현장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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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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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아이] 거제시는 박종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이 지난 13일 거제시추모의 집에 대해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점검과 시립화장장 건립 예정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거제시 추모의집은 거제시 사등면 지석로 219-38이며 부지면적 2만5037㎡, 연면적은 2986.24㎡이다. 2010년 준공 후 현재 거제시해양관광개발공사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봉안가능기수는 2만3232기, 봉안된 기수는 6433기로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연간 500∼600기 정도 안치되고 있으며 거제지역 거주자 사용료는 15년간 30만원이고 1회만 연장 사용(추가 30만원)이 가능하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최근 집주호우로 경사지 법면이나 배수로 등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추모의 집 경사로 법면도 향후 재해위험이 상존 한다면서”이에 대해 시립화장장 건립과 연계 재해 위험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건축, 토목분야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거제시는 최근 집중호우에 대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현장의 위험요소 등을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모든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곳에는 물막이판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재난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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