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아픔을 우리가 기억할게요
[거제뉴스아이] 지나간 역사라고 해서 잊을 수는 없습니다. ‘벽불망서(壁不忘鼠)’라는 말이 있습니다. 쥐는 제가 갉은 벽을 잊어버려도, 벽은 그 상처가 남아 쥐를 잊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가슴 아픈 역사를 용서는 할 수 있어도 그 흔적은 영원히 지울 수 없습니다. <할머니의 아픔을 우리가 기억할게요>라는 주제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마음이 담긴 작품을 공모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모를 기다립니다.
◇응모기간 : 2023년 7월 10일 - 7월 31일 16:00까지
◇응모대상 : 거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5·6학년 및 중학생
◇응모분야 : 운문(A4 1장 시, 시조, 동시) 산문(A4 1장 /한글파일 11포인트 /줄간격 160%)
참고) 1. 운문과 산문 어느 분야든 1인 1작품 2. 작품에는 반드시 ①학교명 ②학년 ③이름 ④연락처 기재할 것 3. 응모작품은 운문과 산문을 통합하여 심사함 4. 시상은 초등부와 중등부로 분리함
◇작품제출 : rehtom432@daum.net (이메일로만 접수함)
◇당선작 발표 : 2023년 8월 7일(개별 통보)
◇시상식 : 2023년 8월 14일(거제평화의소녀상공원)
◇시상 : 평화의 소녀상(전체1명 50만원)
으뜸상(초1명, 중1명. 각 20만 원) 버금상(초2명, 중2명. 각 10만 원) 보람상(초5명, 중5명. 각 5만 원) 누리상(초중 합 50명. 각 2만 원)
◇문의처 : 010-5773-6077(기림사업회 사무국장)
주최 : 거제시
주관 : 거제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사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