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원 2명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 중
외국인 선원 2명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 중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7.09.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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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2일 외국인선원 2명을 특수절대 혐의로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사천선적 쌍끌이 대형저인망에 승선중인 W씨(46세, 베트남)와 N씨(27세, 베트남)는 조업 중 포획한 어획물(병어 20Kg)을 빼돌려 수산시장에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통영해경은 W씨와 N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며, 2인 이상이 합동하여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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