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거제 성균관유치원 김명숙 원장은 지난 24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4만원을 기탁해 행복천사 제191호가 되었다. 성균관유치원은 장승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3년에 개원하여 총 9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김명숙 원장은 “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을 맡아 행복천사 기부릴레이에 첫 번째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2019년 희망천사 인연으로 매년 뵙게 되어 기쁘다”며 “원장님들께서 십시일반 정성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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