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마산 합포 수변공원 앞 해상 익수자 2명 구조, 의식 없어
창원해경, 마산 합포 수변공원 앞 해상 익수자 2명 구조, 의식 없어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2.07.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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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아이]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류용환)는 8일 오후 1시 14분께 창원시 마산 합포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익수자 2명(50대, 40대, 남, 창원시 거주)을 구조하였으나 의식이 없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창원시 마산 합포수변공원 앞 방파제 등대 쪽에 사람이 빠졌다고 119를 경유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마산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사고해역으로 급파하는 동시에 민간해양해구조선을 섭외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사고해역 주변을 수중 수색을 실시해 익수자 2명을 모두 구조하였으나 의식이 없었다고 전했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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