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시티서점(대표 옥준석)은 7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택주)에 신간 도서와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북시티서점은 2019년부터 년2회 정기적으로 도서 후원을 하고 있으며, 후원 도서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작은도서관에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다.
북시티는 지역주민의 독서증진을 위하여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공이 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나눔의 벗 29호”에도 선정된 바 있다.
북시티서점은 도서 후원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북시티 거제문학상 시상을 통해 지역 문화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점 3층 갤러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거제시민에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물심양면 힘쓰고 있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여러 방면으로 문학의 저변 확대와 거제시민의 문화지원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북시티서점에 감사드린다. 후원 도서와 후원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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