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메이커가 행정안전부 ‘2020년 제2차 마을기업’ 공모 심사에 지난 1일 거제에서 최초이자 경남에서 두 번째로 청년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체인지메이커는 목재를 활용해 지역 특화형 굿즈 상품을 개발·판매하며 또한 체험교육 등을 실시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옥포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옥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번 체인지메이커의 거제 최초 청년형 마을기업 선정으로 인해 옥포동의 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도 많은 탄력을 받을 것이다.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보조금 5000만 원과 기획 홍보·판로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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