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 경남도 국회의원 중 법안투표율 1위
김한표 의원, 경남도 국회의원 중 법안투표율 1위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0.0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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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률에 이어 법안투표율도 91%로 1위 차지
김한표 “법안표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국민과 조국을 위한 첫걸음”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거제시)의 제20대 본회의 법안투표율이 재석률에 이어 경남도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대상 국회의원 293명 중 본회의 법안투표율이 90%이상인 의원은 불과 37명 밖에 되지 않았으며, 전체의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국회의원의 평균 본회의 재석률은 70.43%였으며, 선수별로 법안투표율을 분석하면 초선 국회의원의 평균 법안투표율은 74.82%, 재선 70.96%, 3선 66.62%, 4선 60.79%, 5선 이상은 60.92% 로서 다선으로 갈수록 본회의 법안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김한표 의원의 법안투표율은 재석률은 91.37%로 본회의 법안투표율 상위 12%안에 포함되었으며, 전체 국회의원의 평균 법안투표율(70.43%)과 재선 국회의원의 평균 법안투표율(70.96%)을 훨씬 웃돌았다.

이에 김한표 의원은 “국민이 믿고, 지지하는 입법부의 일원으로서 법안표결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것은 조국과 국민을 위한 중요한 본분이다”며 “남은 임기에도 적극적인 표결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수치는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에서 지난 7일 발표한 내용으로 제20대 국회(2016년 5월 30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본회의에서 전자표결을 한 2,573개 법률안 중 293명 국회의원의 의원별 법안투표율 현황을 분석 한 것이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국회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유인하기 위해 국회의원의 수치화 가능한 의정활동 등을 해마다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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