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제117호’ 탄생
거제 고현시장 주차장 장터 상인회는 19일 주차장 장터 점주 5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146만1000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 행복천사 제117호가 됐다.
고현시장 주차장장터 입주상인들은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황재문 회장은 “고현시장을 찾아주시는 지역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올해에도 모금을 하게 되었다”며 “거제 지역민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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