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거제부시장, 태풍 대비 어항시설사업 현장 점검
허동식 거제부시장, 태풍 대비 어항시설사업 현장 점검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9.07.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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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식 거제부시장이 지난 17일 남부면 여차항 태풍피해복구 현장을 비롯해 근포 요트계류시설, 명사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어항 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장마 및 태풍을 대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해 태풍 ‘콩레이’ 내습피해로 인한 복구사업 현장과 태풍 내습 시 취약한 어항시설 사업장을 방문하여 본격적인 장마철 집중호우와 다가올 태풍에 대한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허동식 부시장은 “여름철 매년 반복되는 태풍피해를 대비하여 사업 추진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최소화 하여 재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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