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조선해양문화관-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교육 운영
거제조선해양문화관-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교육 운영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9.06.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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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7월 말까지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중국문화’를 주제로 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이 문화다양성 이해 도모를 위해 개발, 지원하는 다문화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해양문화관이 경남의 거점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다문화 교육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운영,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문화관 허정 관장은 “경남과 거제의 어린이들이 실물자료인 다문화 꾸러미를 통해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해양문화관은 2018년 섬나라 필리핀을 주제로 하는 전시와 교육 <또 다른 섬, 필리핀>, <필리핀 상륙 대작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 <보물의 나라> 2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중국의 역사와 자연환경, 의식주와 축제, 놀이와 생활을 실물자료를 이용한 체험으로 제공한다. 문의 거제조선해양문화관 055)639-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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