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가게 현판 및 스티커 전달
지난 16일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디딤돌 사업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는 기부자에게 ‘나눔가게’현판 및 스티커를 전달했다.
이날 현판은 아주동 관내 코리아나 치킨, 세강 공인중개사에 전달하였고, 통파이브, 파리바게뜨, 쉐프의 부대찌개, 가장 맛있는 족발 등 4개 음식점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박미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가게 현판 전달 사업’은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총 14개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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