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만지도 응급환자 이송
통영해경, 만지도 응급환자 이송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0.05.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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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12시 37분께 통영 만지도 출렁다리 밑에서 발을 헛디뎌 갈비뼈 골절이 의심되는 응급환자 A씨(46년생, 남, 부산거주)를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일행과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께 만지도에 입도해 갯바위 이동 중 발을 헛디뎌 오전 12시 37분께 A씨의 친구가 119를 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구조대를 즉시 보내 A씨와 보호자 1명을 구조대 보트로 옮겨 태운 후 오후 1시 32분께 달아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은 A씨는 갈비뼈 골절이 의심되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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