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염용하 후보는 27일 거제시청 별관 소통실에서 기호 추첨과 정책선거 서약을 했다.
염용하 후보는 “코로나와 조선경기 하락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민들께 9회 끝내기 홈런 타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기호 9번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의 싸움만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입법활동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곡 국가산단을 비롯한 KTX 조기착공, 창원-장목 간 이순신대교 건설, 민간 기업자본 유치로 호텔, 리조트, 테마파크를 만들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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