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희망천사 제122호’ 탄생
거제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18일 1004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해 제122호 희망천사가 됐다.
거제시새마을금고협의회는 거제, 능포, 옥포,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총 5개 새마을금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1004만원을 기탁해 올해로 7회째 희망천사가 돼 지역사회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마을금고대우조선해양 고종민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희망천사가 돼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거제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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