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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스아이] 거제 대표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을 다양한 콘텐츠로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전시가 거제조선해양문화관에서 열린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한화오션과 함께 지역 상생 협력 전시 ‘뚝딱뚝딱 조선소의 비밀’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조선해양문화관 거제어촌민속전시관 1층 기획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조선해양산업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구성한 체험형 전시다. 관람객은 조선소 안전, 선박 건조 과정, 세계 항로, 미래 친환경 선박 기술을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안전, 산업, 교류, 미래 등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안전모, 보안경 등 조선소 보호 장비로 산업 현장의 안전 문화를 배우고 자석 블록과 미니 크레인을 활용해 선박 건조 과정을 체험한다.
또 선박 모형을 따라 세계 항로를 이동하며 글로벌 물류 흐름을 이해한다. 공기 윤활 시스템과 친환경 선박 기술을 바탕으로 탄소 저감과 미래 조선산업 방향도 살펴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대표 기업과 공공 문화시설이 협력해 산업 현장 지식과 전시 운영 경험을 시민 교육 콘텐츠로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한화오션은 선박 건조, 산업 안전, 친환경 기술 관련 자료와 이미지, 콘텐츠를 제공하고 조선해양문화관은 전시 공간 연출·구성·운영을 맡았다.
조선해양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거제 대표 산업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한화오션과 협력해 조선소 안전 문화와 친환경 미래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조선산업 현장 기술과 친환경 선박 비전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협력 활동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조선해양문화관을 어린이와 가족이 안전, 조선, 선박, 환경을 함께 배우는 지역 특화 현장 학습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