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어업인 거제분회, 반찬 나눔 봉사
여성어업인 거제분회, 반찬 나눔 봉사
  • 뉴스아이거제
  • 승인 2017.03.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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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직접 만들어 30여개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거제분회(회장 이둘순, 여성어업인) 회원 20여명은 지난 9일 지역의 어르신들이 맛있게 잡수실 수 있도록 각종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여성어업인 20여명은 전날부터 직접 재료를 구입해 밑간을 하는 등 정성들여 음식 준비를 마친 뒤 이날 거제시 장목면 궁임마을 이둘순 회장의 자택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준비한 반찬은 불고기, 각종 나물, 명태 코다리찜, 파전, 시락국 등 손길이 많이 가는 음식들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지만 평소에 만들어 먹기 힘든 반찬들이 대부분이었다.

완성된 반찬들은 각 종류별로 포장돼 여성어업인들이 직접 지역 내 경로당 30여 곳 및 독거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맛있는 식사를 위해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남부면 소재 모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며 “평소 먹기 힘든 귀한 반찬을 만들어 준 여성어업인들의 정성이 참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둘순 회장은 “우리 여성어업인들은 거창한 사업보다는 실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어촌지역은 고령화가 심각해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봉사 및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찬 나눔 등의 의미있는 사업을 많이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회장은 “여성어업인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변의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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