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 박상춘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귀성객을 수송하는 관내 다중이용선박 및 해경센터 등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9일부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박상춘 통영해양경비안전서장은 설 연휴기간 중 도선을 이용하여 섬으로 이동하는 귀성객이 증가 할 것으로 보고 도선과 도선 선착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해경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동안 비상 대비태세와 안전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없는 연휴가 될 것을 주문했다.
통영해경 관내 도선은 삼덕․달아․어구 등 20개 항로에 27척이 운항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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