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주말 사건사고 대응에 구슬땀
창원해경, 주말 사건사고 대응에 구슬땀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4.04.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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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던 윈드서핑객 2명 및 모터보트 승선원 5명 전원 무사
창원해경이 표류하던 윈드서핑객을 발견하고 구조하고 있다
창원해경이 표류하던 윈드서핑객을 발견하고 구조하고 있다

[거제뉴스아이]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14일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지심도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객 2명(40대 남성, 5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에서 윈드서핑 활동 차 출항해 레저 활동을 하던 윈드서핑객 2명이 바람이 불지 않아 표류하던 중 오후 3시께 순찰 중이던 장승포 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손을 흔들어 구조를 요청했다.

창원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장승포 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즉시 윈드서핑객 2명을 구조한 뒤 이들이 추위를 호소하자 체온 유지 및 탈수 방지를 위해 음용수를 제공하고 체온을 보온하는 등 구호 조치를 실시했다.

이후 창원해경은 윈드서핑객 2명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으로 이동 조치 했다.

창원해경이 표류 중이던 모터보트 ㄱ호를 발견하고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창원해경이 표류 중이던 모터보트 ㄱ호를 발견하고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창원시 진동면 고현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 활동 후 입항하던 모터보트 ㄱ호(1톤급, 승선원 5명)가 연료고갈로 표류하게 되자 오후 2시 44분께 창원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광암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민간해양구조선을 섭외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인한 후 민간해양구조선의 도움을 받아 진동면 고현항으로 ㄱ호를 예인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해양 레저활동이 늘어나고 있는데 해양 사고를 대비해 반드시 휴대폰 등 신고할 수 있는 장비를 구비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빠르게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모터보트와 같은 레저기구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출항 전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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