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7일 오전8시28분께 통영 동호동 권현망수협 앞 해상에 변사자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양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동호동을 지나던 행인이 해상에 떠있는 변사자를 발견하고 통영해경에 신고하였으며,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D호의 선장 K씨(61세)를 인양, 통영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거제뉴스아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