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거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합동 안전점검 완료

[거제뉴스아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신창호)는 지난 9일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학동자동차야영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거제시청, 거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총 4개 기관 15명의 재난·안전 관계자가 참여 야영장 내 화재·질식사고 예방 및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기구, 전기 누전차단기, 옥내배선 등 소방·전기설비 분야를 합동 점검했다.
조대현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야영장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점검 및 정기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 등 재난예방 및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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