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뉴스아이] 거제 청년비전22(회장 윤세환)는 지난 19일 상문동 희망나눔 곳간에 사랑의 백미 190kg을 기탁했다.
지난 18일 제6·7대 청년비전22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에 쌀화환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희망나눔 곳간에 기부했다. 청년비전22는 매년 사랑나눔 음식바자회, 저소득계층의 집수리봉사, 소외계층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손순희 상문동장은 “ 그동안 수고해주신 신상범 회장님께는 감사의 말씀과 새로 취임하신 윤세환 회장님께는 축하를 전하며 지역의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신 청년비전22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나눔 곳간에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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