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아이] 이기훈 거제부시장은 지난 6일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중앙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거제부시장을 포함한 담당공무원과 민간전문가, 현장관계자가 참석해 정밀점검을 시행했다. 시설물의 구조손상상태, 외벽, 옹벽의 안전여부 등을 확인하였으며 기계·전기설비 안전상태도 검사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했다.
시민들도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 또는 면·동주민센터 방문하여 자율안전점검표를 작성하거나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일상생활 속의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다.
이기훈 거제부시장은 “정밀점검을 통해 눈이 보이는 것 뿐만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며 “안전대전환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걱정없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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