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발전연합회,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 촉구 결의대회
거제시발전연합회,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 촉구 결의대회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7.08.22 10:2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박명관)는 지난 17일 옥포2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거제시 면·동회장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명관 회장은 “거제해양플랜트산업단지조성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친환경성, 해양플랜트 산업의 첨단과학성, 해양플랜트산업의 무궁한 경제성의 보고며 해양플랜트산업의 집중 육성은 막대한 경제적 가치 선점이다”며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은 미래 먹거리 산업의 ‘마중물’이라”며 거제시민의 염원을 담아 조속한 승인을 강력히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류문학 고문도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 조성은 2015년 3월부터 지금까지 2년 동안 5차례 설명회와 9차례 주민보고회 및 면담회를 가졌다. 시민 여론조사도 병행했다. 여론조사결과 찬성 51.5%, 모르겠다 34.2% ,반대 14.2%였다. 우리나라를 최첨단 과학 산업 입국으로 이끌 해양플랜트산업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회원들은 성명서에서 “국가의 미래와 거제시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의 주요현안인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는 해양플랜트 펀드기금을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 건설에 집중 투자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거제시민의 염원을 담아 하루빨리 조성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거주인 2017-09-18 15:21:03
그정도로 되겠습니까
ㄲㅡㅅ장을 봐야지요
지금 이대로라면 향후 거제 경제는 일어서기 힘듭니다
거제 경제가 죽느냐 사느냐 선택의 기로에 있읍니다
우리 다음대손 젊은이들의 일자리 문제 입니다
일거리 자산 물려 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들고 일어나 산단 반대하는 정치인 데모단체 모조리 거제 ㄸㅏㅇ에서 몰아내고 중앙부처에 가서 멱살을 잡더라도 왜 산단 승인이 늦어지는지
항의 해야 합니다
청와대 눈치를 본다면
청와대로 가서라도 거제 시민들의 산단 유치
열망을 알려야 합니다